어니부기

어니부기
스피드★★★★★4
파워★★★★★3
기술★★★★★5
체력★★★★★4
점프★★★★★3
합계19

어니부기는 1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물 타입 포켓몬입니다. 꼬부기가 레벨 16에 진화한 모습이며, 레벨 36에 거북왕으로 진화합니다. 두 발로 서는 남색 파충류형 포켓몬으로 거북을 닮았으며, 갈색 눈, 양 볼의 짙은 푸른색 줄무늬, 위턱에서 튀어나온 날카로운 이빨 두 개가 특징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연한 하늘색 털로 덮인 깃털 같은 귀와, 연한 하늘색 털이 난 굵고 물결치는 꼬리입니다. 이 꼬리는 등껍질 속에 완전히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어니부기의 등껍질은 생태와 전승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껍질의 배 쪽은 연한 노란색이고, 굵고 하얀 테두리가 위아래를 나누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니부기는 등껍질에 상처가 나 있거나 이끼가 자라기도 하는데, 상처가 많을수록 더 강한 거북왕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등껍질에 이끼가 낀 것은 아주 오래 살았다는 증거로도 여겨지며, 이 포켓몬은 1만 년까지 산다고 전해집니다.

능력 면에서 어니부기는 털이 난 귀와 꼬리를 방향타이자 균형봉으로 삼아, 빠른 속도로 헤엄치면서도 균형을 유지합니다. 털 속에 공기를 저장해 오랫동안 물속에서 잠수할 수 있으며, 사냥할 때는 물속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먹잇감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모습이 관찰된 적도 있지만, 선호하는 서식지는 민물 연못과 호수인 듯합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분류: 거북포켓몬
  • 키: 1m
  • 몸무게: 22.5kg
  • 특성: 급류 (일반), 젖은접시 (숨겨진 특성)
  • 포획률: 45

번식

  • 성비: 수컷 87.5%, 암컷 12.5%
  • 알 그룹: 괴수, 물속1
  • 부화 걸음 수: 5,120걸음

버전별 포켓몬 도감 설명

  • 레드·블루: "물속에 숨어서 방심한 먹이를 노리는 일이 많다. 빠르게 헤엄칠 때는 귀를 움직여 균형을 잡는다."
  • 옐로: "건드리면 머리를 집어넣지만, 꼬리는 조금 삐져나와 있다."
  • 금: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등껍질에 이끼가 끼어 있으면 아주 나이 많은 어니부기다."
  • 크리스탈: "털이 난 긴 꼬리는 장수의 상징이어서 어르신들에게 꽤 인기가 있다."
  • 소드: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등껍질에 이끼가 끼어 있으면 아주 나이 많은 어니부기다."
  • 실드: "털이 난 귀와 꼬리를 영리하게 움직여 헤엄칠 때 균형을 유지한다."

진화

꼬부기 (레벨 16) → 어니부기 (레벨 36) → 거북왕

습성

어니부기는 위협을 경계하면서 몸을 등껍질 속에 웅크리고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할 때를 대비해 주변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털이 난 긴 꼬리를 조금 내밀어 둡니다. 사냥할 때는 물속에 숨어 방심한 먹이를 노리다가, 귀와 꼬리를 이용해 균형을 잡으며 재빠르게 헤엄칩니다.

세대별 추가 사항

2세대에서 어니부기와 그 진화 계열은 로케트박치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었습니다. 숨겨진 특성 젖은접시는 이후 세대에서 추가되었으며, 날씨가 비일 때 매 턴 종료 시 HP를 1/16씩 회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