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우는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악/비행 타입 포켓몬입니다. 짓궂은 성격과 불운을 가져온다는 이미지로 유명한 새 포켓몬입니다. 검은 깃털에 구부러진 노란 부리를 가졌고, 머리에는 마녀의 모자를 닮은 깃털 뭉치 세 개가 있습니다. 흰자위가 흰 빨간 눈은 어딘가 불길한 인상을 줍니다. 꼬리 깃털은 빗자루의 솔을 닮아 마녀 같은 이미지를 더합니다. 흥미롭게도 머리의 깃털 장식은 암컷이 수컷보다 작습니다.
이 야행성 포켓몬은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물을 손에 넣으려고 나옹이나 한바이트 같은 다른 포켓몬과 싸우기도 합니다. 어두운 산길에서 나그네를 엉뚱한 길로 이끈다는 평판이 있는데, 장난으로 그러기도 하고 쫓길 때 몸을 지키려고 그러기도 합니다. 나쁜 평판과 달리 마음에 드는 트레이너에게는 반짝이는 물건을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분류: 어둠포켓몬
- 키: 0.5m
- 몸무게: 2.1kg
- 특성: 불면, 대운, 짓궂은마음(숨겨진 특성)
- 알 그룹: 비행
번식
니로우는 비행 알 그룹에 속합니다. 성비는 수컷 50%, 암컷 50%입니다. 니로우의 기본 친밀도는 35로 보통보다 낮습니다.
버전별 도감 설명
- 썬: "해질녘에 깨어나 황혼 속으로 날아오르기 때문에 '니로우가 날기 전에 집에 돌아가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 문: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져서 대체로 미움받습니다. 그래도 친한 트레이너에게는 반짝이거나 빛나는 물건을 선물합니다."
- 울트라썬: "반짝이는 것에 약합니다. 보석 수집가로 알려진 한바이트의 둥지에 몰래 들어가 보물을 찾았다고 합니다."
- 울트라문: "보스를 위해 반짝이는 것을 찾아다닙니다. 니로우가 나타나면 불운이 찾아온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진화
니로우는 어둠의돌을 사용하면 돈크로우로 진화합니다.
습성과 세대별 변화
이전 세대에서 니로우는 불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두려움과 미움을 받았습니다. 니로우를 보아서 생긴 불운을 쫓기 위해 "워크럼, 워크럼, 불운아 오지 마라"라는 방어 주문까지 있었습니다. 이후 세대에서는 니로우가 현실의 까마귀처럼 말을 따라 하도록 훈련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니로우는 숲과 늪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니로우가 날기 전에 집에 돌아가라"라는 속담이 있어 이들이 야행성임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