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키는 1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격투 타입 포켓몬입니다. 하얗고 덥수룩한 털로 덮인 둥근 몸을 가진 작은 원숭이 같은 포켓몬입니다. 돼지를 닮은 코에 가늘고 붉은 눈, 안쪽이 갈색인 삼각형 귀를 가졌고, 손과 발, 물건을 붙잡을 수 있는 꼬리 끝은 갈색입니다.
성격이 몹시 급해서 얌전하다가도 순식간에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무 위에서 무리를 지어 살며, 무리를 놓치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밤이지만 껍질을 벗길 손재주가 부족해서 더 화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생에서는 팔데아 서부의 절벽 지대와 나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망키의 분노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기도 하는데, 그러면 주변 모두가 자리를 피합니다. 그렇게 혼자가 되면 더욱 화가 치밀 뿐입니다. 포켓몬 슬립에 따르면 화난 표정 없이 자고 있는 망키는 보기 드물다고 합니다.
도감 데이터
- 분류: 돼지원숭이포켓몬
- 키: 0.5m
- 몸무게: 28.0kg
- 특성: 의욕, 분노의경혈, 의기양양 (숨겨진 특성)
- 알 그룹: 육상
번식
망키의 성비는 수컷 50%, 암컷 50%입니다. 육상 알 그룹에 속하며 기본 친밀도는 70입니다.
버전별 도감 설명
- 스칼렛: "나무 위에서 무리 지어 산다. 무리를 놓치면 외로움에 불같이 화를 낸다."
- 바이올렛: "화를 아주 잘 낸다. 방금까지 얌전하다가도 순식간에 날뛰기 시작한다."
- 썬: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한다. 날뛰면 주변의 모두가 달아나 버리고, 혼자가 된 외로움에 더욱 화가 난다."
진화
망키는 레벨 28에서 성원숭으로 진화합니다. 성원숭은 분노의주먹을 20번 사용한 뒤 레벨업하면 저승갓숭으로 한 번 더 진화할 수 있습니다.
습성과 세대별 변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망키 세 마리가 시끄러운 숲의 보스로 등장합니다. 쓰러뜨린 뒤에는 구조대 기지의 개조를 돕지만, 껍질을 벗긴 밤 두 개를 받기 전까지는 파업에 들어갑니다. 3세대의 망키는 분노의경혈 특성이 없었고, 이 특성은 나중에 추가되었습니다. 기본 경험치와 기본 친밀도도 세대에 따라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