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키드는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전기 타입 베이비 포켓몬입니다. 검은 줄무늬가 있는 둥근 노란 몸에 가슴에는 번개 모양 무늬가 있는 작은 포켓몬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머리에 있는 뿔 두 개로, 전기 플러그의 날처럼 생겼습니다. 에레키드가 전기를 가득 충전하면 이 뿔이 푸르스름한 흰색으로 빛납니다. 몸에 비해 불균형하게 큰 팔을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내지만, 쉽게 지치기 때문에 한 번에 아주 적은 양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만든 전기를 저장하지 못해서, 사람의 집에 몰래 들어가 콘센트에서 전기를 먹는 일이 많은데, 콘센트가 에레키드에게는 '젖병'인 셈입니다.
도감 데이터
- 전국도감 번호: 239번
- 타입: 전기
- 분류: 전기포켓몬
- 키: 0.6m
- 몸무게: 23.5kg
- 특성: 정전기, 의기양양(숨겨진 특성)
번식
- 알 그룹: 미발견 (번식 불가)
- 성비: 수컷 75%, 암컷 25%
- 알 사이클: 25 (6,169~6,425걸음)
버전별 도감 설명
- 소드: "폭풍이 다가오면 이 포켓몬은 안절부절못한다. 천둥소리를 들으면 아예 난리를 피운다."
- 실드: "아직 전기를 저장하는 데 서툴다. 사람 집에 몰래 들어가 콘센트에서 전기를 먹는다."
- 썬: "집 안에서는 콘센트가 젖병 역할을 한다. 전기를 쭉쭉 빨아 마신다."
- 문: "전기를 훔치려는 토게데마루와 끊임없이 싸운다. 꽤 팽팽한 승부다."
진화
에레키드는 레벨 30에 에레브로 진화하며, 에레브는 에레부스터를 지닌 채 통신 교환을 하면 에레키블로 한 번 더 진화할 수 있습니다.
생태와 세대별 변경 사항
에레키드는 천둥 번개가 치면 안절부절못하고 난리를 피우며, 천둥이 울릴 때 밖에서 노는 일이 많습니다. 천둥이 내리치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에레키드가 기운이 없을 때는 녹음한 뇌우 소리를 틀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4세대에서 에레키드는 번식을 통해 크로스촙, 폭발펀치, 불꽃펀치 같은 여러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레키드의 디자인과 특징은 등장 이후 대체로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전기를 저장하지 못한다는 점은 모든 세대에 걸친 핵심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