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테일은 1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작은 여우 모양의 불꽃 타입 포켓몬입니다. 돌돌 말린 여섯 개의 꼬리로 유명한데, 이 꼬리는 원래 하얀 꼬리 하나로 태어나 자라면서 갈라진 것입니다. 식스테일은 붉은 갈색 털에 배는 크림색이고, 커다랗고 뾰족한 귀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속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고 있으며, 이 불꽃을 다루어 공중에 떠다니는 도깨비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도깨비불을 사람들이 유령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스테일은 다치지 않았는데도 다친 척을 해서 강한 상대로부터 도망치는 독특한 능력이 있습니다. 자랄수록 꼬리는 더욱 아름답고 풍성해집니다. 몸속의 불꽃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기온이 올라 몸이 지나치게 뜨거워지면 입으로 불꽃을 내뿜어 열을 식힙니다. 야생에서는 풀이 우거진 평원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분류: 여우포켓몬
- 키: 0.6m
- 몸무게: 9.9kg
- 특성: 타오르는불꽃, 가뭄 (숨겨진 특성)
번식
- 알 그룹: 필드
- 성비: 암컷 75%, 수컷 25%
- 알 사이클: 20 (4,884~5,140걸음)
버전별 포켓몬 도감 설명
- 레드·블루: 태어났을 때는 꼬리가 하나뿐이다. 자라면서 꼬리 끝에서부터 갈라진다.
- 옐로: 털도 꼬리도 아름답다. 자라면서 꼬리가 갈라져 꼬리가 더 늘어난다.
- 금: 자라면서 하나뿐인 하얀 꼬리에 색이 입혀지고 여섯 개로 갈라진다. 무척 따뜻하고 안아 주고 싶을 만큼 포근하다.
- 루비·사파이어: 식스테일은 태어났을 때 하얀 꼬리가 하나이다. 이 포켓몬이 트레이너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 꼬리가 여섯 개로 갈라진다. 여섯 개의 꼬리는 근사하게 돌돌 말린다.
진화
식스테일은 불꽃의돌을 사용하면 나인테일로 진화합니다.
습성
식스테일은 불을 매우 정교하게 다루며, 먹이를 잡을 때도 불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기기 어려운 강한 상대를 만나면 다친 척을 해서 도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불꽃을 내뿜습니다.
세대별 추가 사항
7세대에서 식스테일의 알로라의 모습이 도입되었습니다. 알로라식스테일은 −50℃에 달하는 차가운 숨결을 내뿜을 수 있는 얼음 타입 포켓몬입니다. 눈 덮인 산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추운 기후에 적응했습니다. 알로라의 모습은 얼음의돌을 사용하면 알로라나인테일로 진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