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선은 2세대에 처음 등장한 작고 털이 복슬복슬한 노말 타입 포켓몬입니다. '정찰포켓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우 조심스럽고 신경질적인 성격입니다. 꼬리선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로 꼿꼿이 서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는 능력입니다. 이 행동은 무리의 망을 보는 역할을 하는 꼬리선에게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꼬리선이 잘 때는 무리의 다른 한 마리가 망을 서며, 보초는 위험의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다른 동료들을 깨웁니다. 흥미롭게도 꼬리선이 무리에서 떨어지면 두려움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이는 안전을 위해 무리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꼬리선은 위험을 감지하면 비명을 지르고 꼬리로 땅을 두드려 동료와 의사소통합니다. 이 포켓몬은 예민한 경계심과 망보는 역할 덕분에 자연에서 훌륭한 정찰병입니다.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꽤 재치 있어서, 긴 꼬리를 서는 데 쓸 뿐만 아니라 균형을 잡는 데도 쓰고 잘 때는 베개로 삼기도 합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분류: 정찰포켓몬
- 키: 0.8m
- 몸무게: 6.0kg
- 특성: 도주, 날카로운눈, 통찰 (숨겨진 특성)
- 타입: 노말
번식
- 알 그룹: 육상
- 성비: 수컷 50%, 암컷 50%
- 알 사이클: 15 (3,599~3,855걸음)
버전별 도감 설명
- 금: 매우 조심스러운 포켓몬으로, 꼬리를 이용해 몸을 일으켜 주변을 더 잘 살핍니다.
- 은: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꼬리로 섭니다. 적을 발견하면 큰 소리로 울어 동료에게 알립니다.
- 크리스탈: 망을 볼 때는 비명을 지르고 꼬리로 땅을 두드려 동료에게 위험을 알립니다.
- 루비·사파이어: 꼬리선이 잘 때는 다른 한 마리가 망을 섭니다. 보초는 위험의 기미가 보이면 곧바로 다른 동료들을 깨웁니다. 이 포켓몬이 무리에서 떨어지면 두려움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진화
꼬리선은 레벨 15가 되면 다꼬리로 진화합니다.
습성과 세대별 변경점
꼬리선의 조심스러운 성격과 망보는 습성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유지되었습니다. 이후 게임에서는 숨겨진 특성 '통찰'이 도입되어 전투에 나설 때 상대가 지닌 도구를 알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추가 요소는 정찰병이라는 역할과 잘 어울려서, 야생 전투와 트레이너 전투 모두에서 활용도를 높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