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안은 2세대에 처음 등장한 벌레/비행 타입 포켓몬입니다. '다섯별포켓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팔이 네 개 달린 인간형 무당벌레를 닮은 독특한 모습입니다. 레디안의 가장 큰 특징은 등에 있는 점 무늬로, 밤하늘에 보이는 별의 수에 따라 커지거나 작아진다고 합니다. 이 야행성 포켓몬은 별빛을 에너지로 삼아 밤에 날아다니며 빛나는 가루를 흩뿌리는데, 이 가루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집니다.
겉모습과 달리 레디안은 싸움을 잘하지 못하는 포켓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힘이 부족한 것을 네 개의 팔로 빠르게 연타하는 펀치로 보완합니다. 흥미롭게도 레디안의 더듬이는 암컷이 수컷보다 짧아서 성별을 구분하는 단서가 됩니다. 별빛 외에 나무열매도 아주 좋아합니다.
레디안은 보통 온대림과 열대림에 서식하며, 낮에는 잎이나 풀에 몸을 감싼 채 잠을 잡니다. 맑은 공기를 좋아하는 성질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레디안을 대규모로 만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키: 1.4m
- 몸무게: 35.6kg
- 성비: 수컷 50%, 암컷 50%
- 알 그룹: 벌레
- 특성: 벌레의알림, 일찍기상, 철주먹 (숨겨진 특성)
번식
- 알 사이클: 15 (3,599~3,855걸음)
버전별 도감 설명
- 금·은: 밤하늘에서 별이 반짝이면 날아다니며 빛나는 가루를 흩뿌립니다.
- 크리스탈: 등에 있는 별 모양 무늬는 밤하늘의 별 수에 따라 커지거나 작아집니다.
- 루비·사파이어: 공기가 맑고 별이 하늘을 가득 채우는 땅에는 수많은 레디안이 산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이 포켓몬이 별빛을 에너지로 삼기 때문입니다.
- 썬·문: 별빛이 에너지를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포켓몬은 나무열매도 아주 좋아합니다. 낮에는 풀숲에서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잡니다.
진화
레디안은 레디바가 레벨 18이 되면 진화합니다.
습성과 세대별 변경점
2세대에서 레디안은 벌레 타입과 비행 타입 기술을 하나도 배울 수 없어서 자속 보정을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문제는 이후 세대에서 개선되어 4세대에 벌레 타입 기술이, 7세대에 비행 타입 기술이 배울 수 있는 기술에 추가되었습니다. 별과의 연관성과 독특한 외모 때문에 외계 생명체를 닮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디자인에 흥미로운 요소를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