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라도스는 엄청난 힘과 파괴적인 성질로 유명한 무시무시한 물·비행 타입 포켓몬입니다. 약한 잉어킹이 레벨 20에 진화한 모습으로, 외모와 힘 모두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이 진화는 용문을 뛰어오른 잉어가 용이 된다는 중국의 옛 전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갸라도스는 푸른 비늘로 덮인 긴 몸과 크림색 배를 가진, 뱀과 용을 닮은 포켓몬입니다.
'흉악포켓몬'으로 알려진 갸라도스는 불같은 성미와 파괴적인 난동을 부리는 경향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이 사나운 성격은 진화하면서 뇌세포의 구조가 바뀌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화가 나면 도시 전체를 폐허로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갸라도스를 '파괴의 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갸라도스는 엄청난 힘을 지녀서,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파괴광선을 쏠 수 있습니다. 또 몸 옆면의 구멍에서 물줄기를 뿜어내 수면 위를 초음속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평판과 달리, 잘 훈련된 갸라도스는 충직하고 든든한 동료가 되어 줍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키: 6.5m
- 몸무게: 235.0kg
- 타입: 물/비행
- 특성: 위협, 자기과신 (숨겨진 특성)
번식
- 알 그룹: 수중2, 드래곤
- 성비: 수컷 50%, 암컷 50%
- 알 사이클: 5 (게임에서 가장 빨리 부화함)
버전별 도감 설명
- 레드·그린: 야생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 거대하고 흉포하며, 분노하면 도시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 금: 세상에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나타나 지나가는 곳을 모조리 불태웁니다.
- 루비·사파이어: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면 뇌세포의 구조가 변합니다. 이 변화가 이 포켓몬의 몹시 난폭한 성격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 썬: 갸라도스를 화나게 한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다음 날 해가 뜨기 전에 불길이 마을을 완전히 집어삼켜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화
잉어킹 (레벨 20) → 갸라도스
습성과 세대별 변경점
- 2세대: 이야기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초의 색이 다른 포켓몬인 붉은 갸라도스가 등장했습니다.
- 3세대: 갸라도스가 특성 '위협'을 얻었습니다.
- 6세대: 메가갸라도스가 등장하여 타입이 물/악으로 바뀌고 파괴력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 7세대: 갸라도스가 레벨 업으로 '폭풍'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