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콘은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벌레/강철 타입 포켓몬입니다. 팔다리가 보이지 않는 크고 둥근 곤충형 포켓몬으로, 강철처럼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어서 상대에 대한 방어력이 뛰어납니다. 몸의 위아래 반쪽은 지그재그 모양의 돌기가 있는 울퉁불퉁한 강철 판으로 덮여 있으며, 이 판은 등과 배 쪽에서 열려 매끈한 붉은 속껍질을 드러냅니다. 껍질 속에는 원통형 가시 네 개와 커다란 동공이 있는 둥근 눈이 있습니다. 방어 수단으로는 다가오는 적을 향해 바깥 껍질 조각을 쏘아 보낼 수 있는데, 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조건반사입니다.
쏘콘은 방어력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서 기본 방어 능력치가 140에 달해 같은 급에서 손꼽히는 물리 방어형입니다. 강력한 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는 어떤 공격이든 한 번은 견뎌내는 특성 옹골참도 갖고 있습니다. 쏘콘은 보통 열대림과 온대림에서 발견되며, 나무줄기에 꼼짝도 않고 붙어 있습니다.
포켓몬 도감 정보
- 키: 1.2m
- 몸무게: 125.8kg
- 타입: 벌레/강철
- 특성: 옹골참(일반), 방진(숨겨진 특성)
- 분류: 도롱이벌레포켓몬
번식
- 성비: 수컷 50%, 암컷 50%
- 알 그룹: 벌레
버전별 도감 설명
- 금: 몸 전체가 강철처럼 단단한 껍질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갑옷 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는 완전한 수수께끼입니다.
- 은: 나무에 뿌리를 내린 듯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단단한 껍질 조각을 흩뿌려 적을 쫓아냅니다.
- 크리스탈: 보통 굵은 나무줄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면 껍질 조각을 쏘아 보냅니다.
- 울트라썬: 무언가 다가오면 강철 껍질 조각을 쏘아 공격합니다. 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조건반사입니다.
- 울트라문: 먹이를 삼키는 순간 껍질 속이 드러나지만, 지금까지 그 광경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화
쏘콘은 피콘이 레벨 31이 되면 진화합니다.
습성과 세대별 변화
- 2세대에서 쏘콘은 피콘의 진화형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 3세대에서 쏘콘은 독압정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방어형 포켓몬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 5세대에서 쏘콘은 날씨 피해를 막아주는 숨겨진 특성 방진을 얻었습니다.
- 8세대 이후 쏘콘은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보듯이 공중에 떠오르는 능력을 얻었습니다.